[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요즘 해외여행의 트렌드는 단연 웰니스와 SNS 인생샷이다. 건강과 행복이라는 두 가지의 가치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만족스러운 삶을 갈망하는 현대인들의 욕구가 반영된 결과는 아닐까.웰니스와 SNS 인증샷을 모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여행지로는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를 빼놓을 수 없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황홀한 선셋을 자랑하는 코타키나발루로 올겨울 웰니스 휴양을 계획해보자.◇ 코타키나발루에서 즐기는 럭셔리 호캉스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로 유명한 수트라하버 리조트. 총 956개의 객실을 보유한 5성급 초대형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설레는 도시, 바로 미국의 뉴욕이다. 문화와 패션의 중심, 가장 도시다운 도시 등 수많은 수식어를 지닌 뉴욕은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여행지로 손꼽힌다.뉴욕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뉴욕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대비 약 3% 증가한 41만 1천 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뉴욕을 찾은 우리나라 여행객들의 가장 주목하는 테마는 다름아닌 쇼핑으로 나타났다. 뉴욕은 트렌디한 패션의 도시로 소위 '신상'을 찾는 이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SNS 인증을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하이난 싼야(Sanya) 지역에 위치한 메리어트 계열의 럭셔리 6성급 호텔인 웨스틴 블루베이 스파&리조트가 골드카드를 전격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골드카드는 편의와 즐거움을 추구하면서도 가성비를 중시하는 여행객들을 고려한 맞춤형 카드로 하이난 웨스틴 블루베이 스파&리조트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마음은 가벼워지고 즐거움은 두 배가 되다골드카드를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 일정 6성급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퀄리티 있는 식사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물놀이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인천공항은 지난 10월 중국 노선의 탑승률이 베이징, 항저우, 칭다오 순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그중 중국 휴양지로 핫하게 부상한 싼야 지역은 무려 74.8%의 탑승률을 기록할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동양의 하와이라고도 불리는 '하이난'은 중국에선 유일하게 면비자 제도를 실행함으로써 관광객들의 편리함과 접근성을 높였다. 관광 특화 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현장에서 도착 비자를 발급하거나 미리 여행사를 통해 비자 등록이 가능하다.이처럼 편리한 면비자 시스템을 아는 여행객들은 초
[OBS 트래블티=이인영 기자] 어느덧 겨울 휴가를 계획하는 시즌이 다가왔다. 수많은 관광객들로부터 벗어나 조용한 자연 속에서 제대로된 힐링을 즐기고 싶다면 코타키나발루의 '마누칸 섬'에 주목해보자.수트라하버 리조트 선착장에서 출발해 보트로 10여 분 정도만 이동하면 마누칸 섬에 도착한다. 물론 마누칸 섬의 경우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반나절 일정의 일일투어로 잠깐 스쳐 지나가는 곳이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이곳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하룻밤을 묵는 것이 좋다. 스노클링과 각종 해양스포츠를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CNN이 선정한 '세계 10대 해변', 더 유명해지기 전에 가 봐야 할 여행지, 바로 베트남의 푸꾸옥(Phu Quoc)이다. 한국의 제주도처럼 베트남 남단에 자리한 청정 섬 푸꾸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됐다.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 특히 맑고 깨끗한 바다는 진주를 양식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진주를 품은 섬'이라고도 불린다.눈부시게 아름다운 백사장부터 열대 정글에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시베리아 횡단 열차, 남아프리카 공화국 로보스레일 열차, 스위스 빙하특급 열차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열차여행이 최근 들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그 중 인도판 달리는 특급 호텔이라고 불리는 마하라자 익스프레스 궁전 열차는 인도를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인도 북부의 골든 트라이앵글인 델리와 아그라, 자이푸르를 가로지르며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열차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한다.인도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최신식 시설을 자랑하며 14개의 객차에 총 88명의 승객만을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섬, 하이난은 세계 2대 청정구역이자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지정된 곳으로 연중 온화하고 쾌적한 기후를 자랑한다.이미 러시아와 유럽, 중국의 부호들에게는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동양의 하와이라는 별칭답게 럭셔리 리조트들도 즐비하다. 특히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는 하이난 리조트 중에서도 제일 가고 싶은 리조트에 연일 이름을 올릴 만큼 최근 가장 핫한 곳으로 손꼽힌다. 특히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의 경우 그룹 연회에 대한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미식은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새로운 곳에 갔으면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 인지상정이 아닐까.특히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에는 총 15개의 레스토랑이 있어 리조트 내에서만 삼시 세끼를 먹어도 최소 5일이 필요하다.또한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선셋으로도 유명한 데, 수트라하버 리조트 내 위치한 알프레스코 레스토랑의 '선셋바'와 비치 사이드 레스토랑인 '브리즈 비치 클럽'은 이미 여행객들 사이에서 선셋 핫스폿으로 널리 알려져 있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단계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바로 여행의 테마를 정하는 것이다.아름다운 자연과 물아일체가 되어 유유자적하게 휴식을 즐겨도 좋고 화려한 도시를 관광하며 멋진 뷰와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여행지를 선택해도 좋다. ▲ 세계 3대 선셋 포인트…'코타키나발루'세계 3대 선셋 포인트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대표 휴양지로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섬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올겨울엔 가족, 친구, 연인 그 누구와 함께해도 즐거운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중국 최고의 휴양지 '하이난'은 한 해 평균 5만 명 이상의 한국인 여행객이 방문하는 핫한 여행지다.특히 하이난의 명품 리조트로 손꼽히는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The Westin Blue Bay Resort & Spa)가 최근 골드 카드를 출시하며 관광객들에게 더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골드 카드로는 리조트식 점심과 저녁 세트메뉴 그리고 다양한 호텔 부대시설을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가족여행객 맞춤으로 선보이는 아동 골드 카드에는 기념품으로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미서부 여행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라스베이거스는 전 세계인들에게 한 번쯤 경험해보고 싶은 로망 같은 도시다.특히 최근에는 다채로운 문화가 어우러진 미식 여행지로 그 명성을 더하고 있다. 스타 셰프들이 선사하는 품격 있는 코스 요리부터 전 세계 각국의 미식 그리고 퓨전 요리까지 각양각색의 메뉴로 무장한 라스베이거스로 먹방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암브라 이탈리안 키친 앤 바(Ambra Italian Kitchen + Bar at MGM Grand)지난 8월, MGM 그랜드 호텔에 오픈한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따뜻한 지역으로의 휴가가 간절해지는 겨울이 바로 코앞에 다가왔다. 겨울 휴가 여행으로 어디로 떠나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푸꾸옥'은 어떨까.베트남의 진주라 불리는 푸꾸옥은 다낭, 나트랑에 이어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 중 한 곳이다. 베트남 최대 섬으로 최남단에 자리해 연중 22~30도의 온화한 기후를 간직한 것이 특징.특히 11월은 건기가 시작하는 시점으로 푸꾸옥 여행의 최적기로 꼽힌다. 청정해역을 배경으로 다양한 액티비티는 물론 바다거북이와 듀공 그리고 황홀한 노을까지 푸꾸옥의 매력을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오는 11월 14일은 바로 대망의 수능 날이다. 인생의 중대사를 앞두고 수험생들은 저마다 마음을 다스리기도 또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하루하루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바쁘다.수능을 8일 앞둔 지금.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가 고생한 모두를 위해 따뜻한 격려를 보내며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찾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수능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게 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국내 소재 여행사를 통해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예약한 수험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누구나 한 번쯤은 세상과 완전히 분리된 곳에서의 프라이빗한 휴가를 꿈꾼다. 동남아시아의 몰디브라고 불리는 '만따나니 섬'은 그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는 최적의 여행지다.단 지리 상의 이유로 이동 시간이 길다는 점이 다소 아쉽다. 따라서 만따나니를 효율적으로 즐기려면 섬에서의 하룻밤은 필수다. 픽업 지점은 마젤란 리조트 1층 로비로 만따나니 섬으로 향하는 선착장은 이곳에서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수트라@만따나니 리조트에는 스노클링, 카약, 트램펄린, 포토스팟용 그네, ATV바이크,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올 겨울 라운딩을 위한 고품격 골프장을 고민하고 있다면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하이난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CC(Jian Lake Blue Bay Golf Course)'에 주목해보자.인천에서 비행기로 4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하이난은 겨울 골프 라운딩을 즐기려는 골퍼들의 인기 목적지 중 하나다. 특히 내년 3월, LPGA 대회가 확정됨에 따라 골프 마니아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CC는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 회사인 JMP사의 마크 홀링저(Mark E.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매년 10월 31일이 다가오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 세계가 할로윈의 무드로 들썩인다. 우리나라의 홍대나 이태원에서도 유령 혹은 괴물의 복장을 한 채 할로윈을 즐기는 사람들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만약 이 시기에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휴양지에서 보다 색다른 할로윈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수트라 호텔에 위치한 카페볼레에선 1년 중 단 하루인 10월 31일 특별한 할로윈 디너 뷔페를 만날 수 있다. 할로윈을 테마로 한 으스스하고 오싹한 각종 장식에 잭오랜턴,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찬란한 중세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유럽은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여행지 중 하나다. 수많은 목적지 중에서도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곳을 꼽으라면 단연 '포르투갈'이다.포르투갈관광청의 조사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8월까지 한국인 호텔 숙박객은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7년과 2018년에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된 포르투갈은 유럽 최서쪽에 위치, 세로 직선거리는 약 800km로 도시 간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면적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며 인구의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휴양지이자 '지상낙원'이라고 불리는 괌이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꾸준히 사로잡고 있다.특히 괌에는 쇼핑과 먹거리, 해양 액티비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묘미는 단연 매직쇼&디너쇼다. 연령의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오직 괌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함을 더한다.▲ 샌드캐슬 매직 쇼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타일의 환상적인 매직을 선보이는 샌드캐슬 쇼. 세계적인 명성의 마술사들이 펼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아직 우리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단어, 풋골프(Foot-Golf). 풋골프는 단어 그대로 발로하는 골프를 의미하며 2008년 유럽 전역에서 처음 시작됐다.지난 2009년 네덜란드에서 9홀 풋골프 토너먼트가 최초로 시작된데 이어 현재는 국제풋골프 연맹에 전 세계 약 40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2015년 대한풋골프협회를 설립하고 풋골프 아시안컵이나 월드컵에 참가하며 풋골프를 한국 시장에 널리 알리고 있다.풋골프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지금. 풋골프를 보다 제대로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