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다가오는 여름 휴가 궁극의 아름다움을 두 눈에 담고 싶다면 '황금빛 석양'의 도시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자.세계 3대 석양으로 알려진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은 말을 잇지 못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여기에 천혜의 자연과 함께 다양한 투어와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어 커플이나 가족, 친구 등 모든 여행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인기 휴양지다.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이 유명하다 보니 객실에서도 근사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리조트를 찾는 여행객들의 수요 또한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31일 외교부와 헝가리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밤 9시 5분쯤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관광객 30명과 인솔자 1명, 현지 가이드 1명, 사진작가 1명, 선장 1명, 선원 1명 등 35명을 태운 유람선 '허블 레아니'(hableány)가 대형 크루즈선 '바이킹 리버 크루즈'(Viking River Cruise)의 후미 추돌로 침몰했다.이 유람선에는 참좋은여행을 통해 9박 10일 일정으로 동유럽 패키지여행 중이던 한국인 단체여행객을 포함해 총 33명의 한국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전 세계인의 파라다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 최고의 휴양지 하이난. 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탓에 연평균 20도 안팎으로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며 중국의 문화유산과 현대도시가 어우러진 곳으로 휴양은 물론 관광과 쇼핑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완벽 휴양지다.과거 하이난은 자녀들을 케어해 주는 다양한 서비스와 스파 시설이 잘 갖춰진 고급 리조트들이 즐비해 가족 여행객들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웰빙 라이프를 목적으로 휴양과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생겨나면서 전 세계의 젊은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도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마른기침이 쉴 날이 없는 요즘. 이 때문인지 올해 여름 휴가는 기관지가 확 뚫리는 친환경 휴양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제주도, 오키나와, 호주 등 국내외 할 것 없이 다양한 여행지가 주목받고 있지만 보다 완성도 높은 친환경 휴양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천혜의 자연과 함께 쉼을 제공하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 생츄어리 롯지를 눈여겨보자.수트라하버리조트 관계자는 "인천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 직항노선이 운항되고 있으며 비행시간도 약 5시간 정도로 부담 없이 떠나실 수 있다"면서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나스카 지역은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 기후 덕분에 기원후 1~7세기경에 그려진 그림이 그 오랜시간을 견디며 아직까지 남아있다. 나스카 지상화는 거미, 콘도르, 원숭이, 개 등 30여 개가 넘는 동식물과 200여 개의 선과 도형이 총면적 450㎞에 걸쳐 그려져 있으며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기도 했다.넓은 사막 위에 그려진 이 라인들은 겉에 있는 흙을 긁어내서 밝은색 암석이 드러나게 만든 것으로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어 가설과 추측만 가득하다. 나스카 지상화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평범한 걸 추구하지 않는 힙스터들이 주목하는 힐링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따분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낮과 밤 모두 핫한 매력적인 휴양지를 찾고 있다면 코타키나발루가 정답에 가깝다. ◇ 북보르네오 선셋 디너크루즈북보르네오 선셋 디너크루즈는 환상적인 선셋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투어로 재즈부터 클래식까지 숙련된 뮤지션들이 선사하는 라이브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황홀한 하루를 원한다면 북보르네오 선셋 디너크루즈를 추천한다.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이국적인 풍경은 물론 4시간이라는 짧은 비행시간으로 허니무너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휴양지 하이난. 특히 최고급 리조트의 성지로 편안하고 럭셔리하게 완성도 높은 여행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허니무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휴양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는 숙소로 쾌적한 환경과 질 좋은 서비스는 만족도 높은 여행을 위한 기본조건이 된다. 먼저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는 기본 객실 크기가 약 21평의 여유로운 공간으로 구성, 타 리조트의 일반 디럭스 객실 대비 2배 정도로 넓다.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 발리는 '신들의 섬'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에메랄드빛 푸른 해변과 온화한 기후,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 그리고 예술이 살아있는 신비의 섬이다.이국적이고 매혹적인 볼거리가 가득함은 물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완벽한 휴양지로서의 면모도 갖췄다. 그동안 발리는 아름다운 환경과 럭셔리 리조트, 쇼핑 등으로 허니문 여행지에 가까웠지만 ‘윤식당’, ‘나 혼자 산다’, ‘미운 오리새끼’ 등 유명 TV 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매스미디어를 통해 노출되면서 이제는
[OBS 트래블팀=전기홍 기자] 콘텐츠 전문기업인 포커스미디어가 연간 1200만 명이 방문하는 수도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의 전광판 매체 운영과 관련, 공식 미디어랩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남산서울타워는 해외 유명 웹사이트에서도 소개된 대한민국의 대표 여행코스로 평일에는 2~3만 명이 그리고 주말에는 5~6만 명이 즐겨찾는 글로벌 마케팅의 핫플레이스다. 먼저 남산서울타워의 1층에는 4☓7 멀티큐브 전광판과 15m☓2.7m 규모의 대형 OLED 파노라마 전광판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어 2층에는 O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해발 3656m 높이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인 우유니 소금사막. 수만 년 전 지각 변동에 의해 바다가 솟아오른 후 물이 증발하면서 형성된 것으로 물에 비치는 우유니 소금사막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한다.천국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만큼 눈부시게 아름답기 때문인지 그 모습을 보기까지의 여정 또한 쉽지 않다. 달리는 지프차에 몸을 싣고 눈부신 소금사막을 하염없이 달리다 보면 꿈인 듯 현실인 듯 경계가 모호해진다.칠레의 산페드로데 아타까마에서 출발해 우유니로 가는 길이 험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아르헨티나는 자연의 거대함을 느낄 수 있는 이과수 폭포와 카지노 그리고 국제영화제의 도시 마르델플라타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곳이다.엘 찰텐 역시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장소 중 하나다. 아르헨티나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엘 찰텐은 산으로 둘러싸인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로 트래킹을 위해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엘 칼라파테 마을에서 왕복 교통수단을 통해 피츠로이 전망대까지만 다녀오는 하루 일정의 코스를 선택해도 좋고 하루 이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는 이유와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새로운 친구와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장기간의 여행을 계획하거나 또는 일상에 찌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아름다운 자연이 기다리고 있는 휴양지로 향한다.만약 여행 중 가만히 있어도 힐링을 만끽하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주목해보자.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로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와 퍼시픽 수트라 호텔 등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총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과거 아즈텍문명이 깊이 잠들어 있는 멕시코 시티. 스페인 침략자들에 의해 멕시코시티가 세워지기 전 이곳에는 아즈텍족이 건설한 테노치티틀란이 존재했으며 당시 20~30만 명의 인구가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소깔로 광장 주변으로는 대통령궁과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그리고 아즈텍의 수도이자 테노치티틀란의 주요 신전인 템플로 마요르, 랜드마크인 라티노 아메리카나 타워, 중앙우체국 등 각양각색의 볼거리가 넘쳐난다.특히 대성당과 템플로 마요르 사이의 길 위에서는 자칭 아즈텍 원주민의 후손이라고 일컫는 사람들이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마추픽추나 나스카 라인 등 신비로운 고대 문명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전 세계 수많은 여행객들이 매년 기대를 안고 방문하는 남미의 인기 여행지 페루.그중에서도 수도 리마는 페루를 방문하는 남미 여행객들이 처음으로 방문하는 도시로 우리나라와 같이 4계절이 존재한다. 리마의 여름인 12월부터 2월은 한국의 여름처럼 덥고 습하며 겨울인 6월부터 8월은 페루 해류의 영향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낮은 구름 마루를 볼 수 있다.구름 마루가 습도와 일조 시간에 영향을 끼쳐 7월 한 달간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낮과 밤이 모두 화려한 도시 '라스베이거스'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매력을 보여주는 여행지다.엔터테인먼트의 수도로 언제나 화려한 무대와 쇼를 감상할 수 있으며 벨라지오 파운틴 쇼, 미라지 화산쇼, 다운타운의 전구쇼 등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또한 넘쳐난다. 여기에 도심 속 짚라인 등 이색적인 액티비티와 미식, 쇼핑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다.전 세계가 열광하는 도시, 라스베이거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는 카지노를 비롯한 유흥의 이미지가 강하다. 우리가 모르는 라스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지난 4월 속초를 포함한 강원도 동해안권은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화제의 아픔은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오늘 2일, 롯데관광이 강원도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지원에 나섰다.전달식에 참여한 백현 대표이사 사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피해 주민들이 재난의 상처에서 회복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면서 "조속한 피해 복구를 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총 비행시간이 5시간 이내로 짧은 연휴 기간에도 해외여행을 계획하기에 부담이 없는 휴양지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코타키나발루. 게다가 매일 6편의 직항 운항 및 무안, 부산 등 지방 출발 편이 갖추어져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떠날 수 있다.특히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인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가족여행객에게 최적화된 리조트로 유아 혹은 아동을 동반한 여행객에게 인기 만점이다. 공항과 시내로부터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있어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럭셔리한 마젤란 수트라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해외로 떠나는 크루즈 여행은 비행기와는 또 다른 낭만이 있다. 특히 자면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다. 몸의 피로도가 쌓이는 비행과는 달리 크루즈는 배에 올라선 바로 그 순간부터 진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게다가 짐을 싸고 푸는 번거로움 없이 아침 햇살에 눈을 뜨면 새로운 나라 혹은 새로운 기항지를 맞이하게 된다. 기항지에서는 투어 프로그램 또는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이동해 원하는 곳을 둘러볼 수 있다.지난 4월 21일 롯데제이티비의 첫 전세선 크루즈가 5박 6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속초에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잘 먹고 잘 쉬는 것에 중점을 둔 '호캉스'가 여행의 주류로 자리 잡은 지금. 푸른 바다 위를 항해하며 여유를 즐기는 크루즈 여행이 호캉스의 연장선으로 주목받고 있다.크루즈를 주력으로 하는 대형 여행사를 비롯해 기존의 종합 여행사 그리고 전문 여행사까지 시장에 뛰어들면서 크루즈 여행이 활기를 띠고 있다.크루즈 시장은 세계무역기구(WTO)가 꼽은 미래 10대 관광 산업 중 하나로 지난 5년 간 아시아에서만 연평균 25%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 26일에는 인천항에 국내 최대 규모의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남미는 한국과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어 비행시간이 최소 20시간에서 40시간까지 소요되는 곳이다. 여기에 직항 노선조차 없다 보니 다른 여행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방문하기가 어려운 지역이기도 하다.하지만 한 번이라도 남미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대륙이 품고 있는 매력을 잊지 못해 다시 남미를 방문하게 된다. 남미 대륙에서 가장 남쪽 끝에 위치한 탓에 '세상의 끝'이라고도 불리는 항구도시 우수아이아는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남극 항로의 기점으로 크기가 크지 않아 쉬엄쉬엄 마을을 걸으며 정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