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성공리에 마치고 국가의 부름을 받아 잠시 떠난 강태오부터 현재 안방극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은 아씨들'의 남지현, '천원짜리 변호사'의 김지은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인천 출신이라는 것.

그래서 인천 출신 대세 배우들의 성장기와 특별한 매력을 들여다봤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배우 남지현과 김지은. '대세 배우'로 통하는 그녀들은 '인천의 딸'로도 통한다.

지금은 '작은 아씨들'에서 당찬 도시 여성으로 나오지만 과거 각 지역의 구수한 사투리 연기를 많이 선보였던 남지현. 그래서 진짜 고향이 어딘지 의심을 받기도 하는데 그녀의 진짜 고향은 사투리와는 거리가 먼 인천광역시 부평구다.

드라마에서도 남다른 자매애를 선보이는 남지현은 실제로도 언니,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인천에서 성장했다.

대학 입학 전까지 인천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며 남다른 추억을 쌓은 그녀는 아역 배우로 활동하면서도 꾸준히 학업을 병행해 중고등학교 시절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고 소풍과 극기훈련까지 참석한 인천이 낳은 '최강 엄친딸 스타'다.

또 다른 대세 배우이자 인천 출신인 김지은은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법조인의 딸이자 위풍당당 변호사로 성장하는 '백마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실제론 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 성장하고 영종도에서 고깃집을 하는 부모님을 두고 있다. 백마리와 닮은 점이 있다면 매사 최선을 다하는 열혈 청년이라는 것.

호기롭게 연기에 도전했지만 원하던 대학에 낙방하는 아픔을 겪은 그녀는 부모님의 지원이 끊기자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를 배웠고 청주대 연극과에 입학,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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