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발달장애가 있는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징역 6년을 선고받은 50대 어머니가 형량이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수원고법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54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형량을 변경할 만한 양형의 조건 변화가 없다며 원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경기도 시흥시 자택에서 중증 발달장애인인 20대 딸을 숨지게 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직접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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