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달 민선 8기가 출범하면서 각 지자체가 4년간을 이끌어 갈 정책 방향도 결정했습니다.
주민 한 명 한 명을 다 만날 수 없어 유튜브 정책홍보가 대세인데요.
경기도내 31개 시군 상황을 황정환 기자가 들여다 봤습니다.


【기자】
10년 째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고양고양이'

톡톡 튀는 친근함으로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김예지 / 고양시 영상홍보팀:많이 알아봐 주셔서 보람이 되고요. 딱딱하고 재미없게 홍보하는 것보다 귀엽고 신선한 아이템으로 홍보하기 위해서….]

패러디부터 시민 V-log까지.

'소통'에 중점을 둔 게 주요했습니다.

[박순영/고양시 영상홍보팀장: 시민들에게 위로와 응원 메시지를 주면서 함께 비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

전문기관 분석평가에서도 고양시는 지난 2020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평택시와 성남, 이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종항홍보지수는 조회수, 구독자 등 유튜브의 모든 평가지표를 3개월 전과 비교해 수치로 표현한 개념입니다.

특히 빅데이터 신흥강자로 떠오른 '중부대로컬비지니스센터'와 전문기업 SOCiSY(소시지)가 시너지를 내면서 공신력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2위를 차지한 평택시도 캐릭터 '평택이'로 주목받고 있는데, 최근 업로드된 영상은 조회 수 벌써 1만 건을 넘었습니다.

콘텐츠를 넘어 흥미있는 제목과 태그를 뽑아내는 게 관건입니다.

[염승호/평택시 소셜미디어팀: MZ 세대들이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을 태그를 세분화해서 많이 집어넣고 있습니다.]

반면 도시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5개 지자체는 중하위권에 머무는 데 그쳤습니다.

OBS뉴스 황정환입니다.

<영상취재: 유병철 / 영상편집: 조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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