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용천사서 26일 추모공연...주지 지거스님 추모 헌정곡

방송인 故 송해와 용천사 주지 지거스님
방송인 故 송해와 용천사 주지 지거스님

방송인 故 송해의 49재 막재가 오는 26일 경상북도 청도 용천사에서 추모공연 형식으로 열린다. 

이날 거행되는 49재 막재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가량 관욕 불공 제사와 추모공연으로 진행된다.

조사는 지거스님, 추도사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정태호 용천사 신도회장이 맡고 곽홍란 교수가 추모시 '님의 침묵'을 낭독한다.

방송인 故 송해와 용천사 주지 지거스님
방송인 故 송해와 용천사 주지 지거스님

특히 송해의 유작인 '인생은 다 그런 거란다'가 용천사 주지인 지거스님이 추모 헌정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바라춤 국악노래 거문고 연주와 대구불교합창단의 공연, 가수 김진의 추모노래 '나팔꽃 인생' 등  추모공연 형식으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한편 '최고령 국민 MC'이자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었던 고인은 1988년부터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며 '국민 MC'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세계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

(사진=용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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