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딸의 시신을 김치통 등에 담아 3년가량 숨겨오다 행적을 수상히 여긴 지자체 신고에 의해 적발된 친모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오늘 오후 수사관들을 평택에 있는 친모, 34살 A씨 자택과 부천시에 위치한 친정집으로 각각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압수물과 "시신 머리뼈에 구멍이 있다"는 국과수 소견 등을 토대로 딸이 사망하기 전, 직접적인 학대를 당했는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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